Thứ Năm, 4 tháng 6, 2020

ĐOẠN VĂN HAY - TIẾNG HÀN

학창시절 내내 (trong suốt thời đi học) 서울 생활을 꿈궜던 나는 대학에 합격하면서 그토록 (đến mức) 바라던 서울에서 살게 되었다. 
시간제 (tại thời điểm đó)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만으로는 생활하기가 빠듯해서 (eo hẹp, vừa đủ)늘 허덕거려야 했다 ( bấp bênh, lảo đảo). 당연히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는 주로 돈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아휴, 여기서 대학 다녔으면 그렇게 돈 걱정은 안 해도 됐을걸. 서울까지 가서 마음 편히 공부도 못하고. 어마가 제데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어머니가 고생하는 딸이( con gái vất vả, khổ sở)  안쓰러워서 (day dứt/ áy náy)하는 말에 눈물이 핑 돈 ( nước mắt rưng rưng)  적도 있었다. 전액 창학금을 주겠다는 지방 대학을 포기하고 택한 (lựa chọn ) 서울행이었다 (chuyến tàu đến seoul). 그런데 매번 돈타령이나 ( sự ca cẩm về tiền bạc) 하면서  가뜩이나 (vốn đã .. mà lại)  형편이 (hoàn cảnh)  어려운 부모님에게 마음의 부담만 더한이 (rối rắm) 된 것 같았다.
 Tác giả: Anna

Không có nhận xét nào:

Đăng nhận xét